빈대에게 배운 인생의 교훈
19살, 인천에서 막노동 할 때 일이다.
합숙소에 빈대가 너무
많아 잠을 잘 수 없게 되자,
밥상위에 올라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이내 빈대들은 밥상다리로 올라와 물어뜯기 시작했고,
밥상
다리 네 개를 물 담은 양재기에 담가놓자
빈대들은 벽을 타고 올라와
천장에서 사람을 향해 떨어져 피를 빨아 먹었다.
- 故
정주영 회장,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에서
(행복한 경영이야기)
“하물며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머리를 쓰고,
저토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나는
빈대가 아닌 사람이다.
빈대에게서도 배울 건 배우자.”
무슨 일이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배움을 되새겨 봅니다.
'55-경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견이 없다면 일단 의심하라 (0) | 2015.11.19 |
---|---|
강자는 기회를 만들고 약자는 기회를 기다린다 (0) | 2015.11.18 |
빨리, 작게 실패하라 (0) | 2015.11.16 |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5.11.14 |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라 (0) | 201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