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때 하나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분은 크게 외치십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그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주는 최고급 영양소 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실패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좋은글 중에서-
꽃도 향기가 다르 듯 사람에게도
각자 독특한 향기가 있는 것 같다. 맡으면
기분을 좋게하는 향기나는 사람이 있고,
역겨워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도 있다.
밥을 먹고 마시는 숭늉처럼
구수한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낙엽을 태울 때처럼 커피냄새가 나는 사람
도 있다.
향기가 너무 강한 사람은
멀리까지 그 향기를 풍기기 때문에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서 그 주위로 모여
든다.
하지만 사람들은 금방 그 냄새의 정체
를 확인하고 더 이상의 호기심도 흥미도
끌지 못하고 하나 둘 그의 곁을 떠나 간다.
그런데 냄새가 아주 가볍고 가늘어서
아주 오랫동안 관찰해야만 희미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그 냄내를 확인하고 싶은
욕구로 인해 아주 적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들더니 어느 새 그 사람의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사람들의 혼을 빼앗아 버릴 정도로
향기가 지극히 자극적이지도 않고, 도발적
이지도 않으며 은은한 향기가 코를 통해
폐부로 들어올 때, 가슴 속 깊숙이 전해오는
따스한 온기를 느꼈다면, 그 사람의 향기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어떤 사람에게선 무엇이라도 내줄 것만
같은 착한 냄새가 나고, 어떤 사람에게선
다른 사람의 것까지 빼앗아 가려는 나쁜 사
람의 냄새가 나기도 한다.
그렇게 요란하게 향내를 풍기려고
애를 쓰지도 않는데 그 사람 곁에만 가도
우아하고 단아한 향기가 나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 있다.
그 기분 좋은 향기는 타고 났다고 해서
아주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유지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좋은 향기란 스스로 그 향기를 유지해야
할 뿐더러 다른 사람들까지 그 향기로 순화
시킬 수 있어야 진정한 향기가 아닐까?
아주 강한 향기를 뿜었다가
금방 잊혀지는 그런 존재보다 끊임없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피어올라 주변인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그런 사람..
사람들은 잘 느끼지 못 하다가도
그 사람이 없으면 금방 그리워하게 되는
그런 향기를 가진 사람, 그러기 위해서선
그 향기의 존재를 인식해야만 하며
가진 다음에도 잃어버리지 않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한다.
내가 좋은 친구를 얻기위해선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좋은 향기를 얻기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바람
이 스치듯이 그 향기는 그렇게 멀리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이다.
사람의 향기는 향수처럼 만들어진 냄새가
아니다.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저절로
안에서 풍겨 나온다. 그 향내는 숨길 수 없고
멀리 가고 오래 남는다.
꽃향기나 향수 냄새는 바람결에 따라
떠다니지만, 사람의 향기는 마음에 머물러
마음을 움직인다.!!
마음과 마음이 함께하는 한주길 되시길 바라며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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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Bill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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