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있기에
마음은 항상 인정에 잘 속는 바보다.
- 라
로슈푸코 -
그래서 마음이지요.
내 마음대로 되는 것 같으면서도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것,
내
것이면서도
남의 것인 듯 조절이 쉽지 않은 것,
그것이 마음입니다.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즐겁다가도 불현듯
서럽기도 한 것.
그래도 마음이 있기에
무엇이든 가능할 것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1-당|당협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꿩의비름 (0) | 2014.11.26 |
---|---|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서(11월25일/화요일) (0) | 2014.11.25 |
부자이고 싶을 때 (0) | 2014.11.21 |
억새꽃 (0) | 2014.11.19 |
불꽃의 시기와 재의 시기 (0) | 2014.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