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5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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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로 14:47|facebook

  세상이 점점 재미가 나아져가는 것일까?
  우리 때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는데 이 현상은 전반적인 사회현상이라고 보여진다.
  만끽하는 자유가 만들어내는 사회현상이랄까?
  중용의 도를 지킨다는 것이 참 어렵다.
  정신교육이 새롭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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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년에 총기 손질이라니.." 세탁기에 총기 넣은 말년병장

  media.daum.net  
  [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자료사진)전역을 단 하루 앞둔 말년병장이 총기손질이 귀찮아 세탁기에 넣고 돌리다가 들통나 법정에 서게 됐다.서울북부지검 형사3부(김재구 부장검사)는 5일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복종하지 않은 혐의(군형법상 항명)로 최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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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규 18:26|facebook

  → 김영로 그 병장 세탁기에 넣고 정신세탁 시켜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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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균 18:45|facebook

  → 김영로 참 어의없군.내가 군생활때 잠깐 만난 미군이 생각난다.어느 추운 겨울 나는 잠시 어느 통신 중계소 소대장으로 파견 나갔다.몹시 추운 겨울이었다.미군 병사 2명이 통신망 개설을 위해 중계소로 올라와서 참호를 파다.밤새 그 참호에 있는것이 안스러워 병사를 보내 우리 내무반으로 오라고 했다.미군 병사는 거절했다.그 참호 위치가 명렁 받은곳이라 절대로 이곳을 벗어날 수 없단다.당시 나는 미군의 책임감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