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당|당협포럼

콧노래

영등포로터리 2012. 8. 2. 11:10

콧노래


어려운 일이 닥치면
콧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궁금해하며,
무슨 좋은 일이냐고 묻지만
그는 그냥 웃으며 콧노래를 부를 뿐입니다.

일이 잘될 때 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울고 싶을 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거친 길도, 새로운 날도
두려울 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늘 창조의 기회일 것입니다.

당신은 자녀에게
고난과 시련이 닥쳤을 때
어떤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까?


from the ilchi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