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2동 주민센터2층에서 대림2동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해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광자), 새마을문고(회장
최병렬) 3개 단체가 주관하여 대림2동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귀한동포를 초청하여 연말 떡국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많은 동포분들과 새마을 관련 회원들께서 참석하여 따듯한 떡국을 한그릇 나누면서 즐거운 환담을 했습니다.
<구자설 동장의 인사말>
<참석한 지역의 유지분들1>
<참석한 새마을 회원들>
<참석하여 좌정하신 동포 어르신들>
<새마을 부녀회원들>
<귀한동포 자원봉사자>
<식사중인 새마을 회원과 귀한동포 자원봉사자분들>
<최광자 회장님>
<새마을부녀회 여성회원님들 : 수고 많으셨어요!!!>
<새마을 문고 여성회원님들 : 수고 많았어요!!!>
행사가 종료된 후에 중국동포 몇분들과 자리를 옮겨서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귀한동포 뿐 만이 아니고 이주노동자 여러분을 포함하여 모든 중국동포들께서 하루 남은 올해를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더 승리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노래 한곡을 선사합니다.
원곡을 들으시려면 원문보기를 누르세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장재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햇살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나가는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밑 그향기 더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밑~ 그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나가는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밑 그향기 더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밑~ 그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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