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는 학교를 다녀오다가 청량리 근처에서 신호대기 중에 젊은 친구가 운전하는 차에
제차가 받혀 앞뒤로 출렁거린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왼쪽 가슴 아래 부분이 뻐근한 것이 기분이 언짢더라구요.
어젯 밤에는 어디를 다녀오다가 역시 동네 인근에서 신호대기 중에 젊은 아이가 운전하는
차에 똑 같이 뒷 범퍼를 받혀 앞뒤로 또 출렁거렸습니다.
이번에는 왼쪽 아랫배가 뭔가 충격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렇게 살짝 받혀서 어디가 으스러지고 하지는 않지요.
하지만 말이 살짝이지 그 충격은 큰 것입니다.
그래서 정리되어 있던 몸 내부에 약간의 변화가 초래되어 느낌이 평소 같지 않은 것으로
감지가 되는 듯 합니다.
정말 짜증나네요.
더 이상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앞차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운전 중에 문자를 송신하다가 생긴 일이지요.
문자 송수신은 최대한 양보하여 이제는 신호대기를 완전하게 하고 있을 때에 실행합니다.
전화를 걸고 받는 일은 지난 번에 KBS앞에서 경찰에게 적발되어 경고를 받은 이후에
가급적이면 자제를 합니다.
모두가 안전운행을 해야겠습니다.
저 자신도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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