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실패에 익숙해야 성취가 있다.

영등포로터리 2009. 6. 5. 08:20

실패에 익숙해야 성취가 있다.

많은 사람이 실패를 경험하고 그것을 극복하기도 하고 또는 감당을 못 해 주저앉기도 하고, 자괴감으로 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 자살자가 1년에 1만 명이 넘는답니다.

제발 실패를 실패로만 보지를 말고,
전진의 과정으로 보는 지혜와 능력이 있어야 한다.
실패를 실패로 보느냐? 전진의 과정으로 보느냐?
백지 한 장 차이다.

실패했다고 생각이 될 때,
그걸 살짝 뒤집으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다 생각하기 달렸다.


위대한 농구선수 미국의 “마이클 조던”은
실패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 하였다.

“이것 보세요. 저는 제 일생동안 9.000개의 골을 놓쳤어요. 또 300개의 게임에서 졌습니다.
게임을 이기게 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골 26개를 넣는데도 실패를 했습니다. 저는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게 제가 성공한 이유입니다.”


비 망 록

"이루고 사는 사람들 연구소” 소장님을 인터뷰하고 남긴 비망록이다.
"소장 님, 어떤 사람이 장수를 하던가요?”

"의외로 어렸을 적부터 몸이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자기 건강에 과신을 하지 않을 뿐더러 늘 자신의 몸 관리에
 신경을 쓴 덕분일 것입니다.”


"소장님께서는 보시는 현명한 사람이란 누구입니까?”

"항시 자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어떤 사람 한테서고, 심지어는 걸인한테서까지 배울 점을 찾는 사람입니다.”


"진정으로 힘이 센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욕망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부자는 누구입니까?”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저도 이루고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당신 지금 하는 일에 미치시오.”


 "당신 하는 일에 미치시오.” 


글쓴이 : 서 경석
1965년 고려대학교 졸업.육군중장전역(ROTC3기)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손자병법과 지도자론을 강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