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살인하지 말라(2)

영등포로터리 2009. 5. 7. 07:15
살인하지 말라(2)

------오늘의 새소식 ♡

      ♥ 살인하지 말라(2) ♥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던 미모의 여배우가 자살 했다는 소식이 우리를 슬 프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충격이 가라앉을만 하니까 또 다른 여배우가 자 살을 했습니다. 그들의 자살 원인이 인터넷에 올라온 악성 댓글들과 계약사 대표와 매니저 등의 부당한 횡포 때문에 얻은 우울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 댓글을 쓴 사람들은 죽은 연예인을 개인적으로 전혀 알지 못하는 사 람들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연기자의 모습이 그들이 아는 전부 일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죽은 당사자들이야 말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써댄 근 거없는 비난과 욕설이 준 상처로 스스로 살기를 포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악성댓글을 쓴 사람들이나 고압적인 직위를 이용해서 부당한 행위를 강요한 사람은 자신들이 사람의 육체적생명을 빼앗는 직접적인 살인을 했다 고는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에 대해 별로 관심을 가지 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주의 깊게 읽어보면 직접적으로 죽이는 것 만이 아니라 미워하는 것도 살인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요일3:15) 뿐만 아니라 형제를 향하여 욕하고, 미련하다고 무시하는 것 또한 살인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5:22) 그러고 보면 누구라 할 것 없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자신도 모르게 살인죄를 범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살인죄라는 것도 모른채 지금도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욕하고 미워하고 무시하면서 살인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 다. 모든 사람은 그 안에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을 소유한 존귀한 자들입니다. 그 러므로 사람을 미워하고, 욕하며 무시하는 것은 그 사람의 존귀한 가치를 인 정하지 않는 것이며, 그 사람이 소유한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을 무시하는 것 이고 나아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귀한 상대방을 파괴하고 죽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미워하고, 욕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것이 살인 죄와 같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家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주위의 형제들과 이웃들에 대해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그들이 인간적인 면에서 나보다 좀 못하다고 해서 비웃거나 무시하고 욕하 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도 동생 아벨을 죽인 가인과 다를바 없는 살인자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형제와 이웃을 마음 속으로 미워하고 있다면 여러분도 살인자에 대한 하나 님의 두려운 심판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대할 때 모든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고 인격적으로 대하며 하나님을 대하듯이 사랑으로 대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다같 이 합심하여 간절하게 기도드리기 원합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출20:13~17) 2009.5.7.목요일 아침에 희종
    ------예家로 가는길
      23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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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성서교재刊 원어해설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