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성공에 대한 과시(誇示)는 불운과 망신(亡身)을 부른다.

영등포로터리 2009. 4. 12. 16:40


boasting of your wealth, position, promotion, success or influential friends inevitably invites misfortune and humiliation.

자기를 과시(誇示)하는 것은 자기 열등감의 또 다른 이름이다.
자기 자신이 남보다 잘났다는 것을 과시하여 만족을 얻으려는 욕망에서 시작된다. 욕망은 발전의 원동력이지만 자기 과시 욕망은 버려야한다.

자기가 꽤나 잘났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자랑을 한다.
크게 바보짓이다.
오만(傲慢)과 건방 떠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 어리석은 짓이다.
그 자랑은 반짝 할 수 있으나 곧 무너진다.

세상은 겸손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세상은 자기를 낮출 줄 아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런 사람을 신뢰합니다.
그렇게 사랑 받으면,
그 사랑은 오래 갑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괴로워하지 마세요.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안타까워하세요.


우린 이걸 알아야 합니다.
명성은 감출수록 빛이 나는 법입니다.

크리스 프렌티스의
The little book of secrets; Gentle Wisdom for joyful living
장 윤희 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