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중학교에 체조전용관이 개관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개관을 축하했지요.
그러나 나의 바람은 "체조하면 대림동으로 유학을 가야된다"는 말이 저 아프리카 오지에서도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혼을 녹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어제 개관식에 참석했던 교육공무원, 학부모, 정치인, 행정가들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유권자가 모였다고 그게 내 업적입네하고 내세우는 것보다 더 진정한 마음으로 말입니다.
진심으로 영남중학교의 체조전용관 개관을 축하하며 새삼 두려움 또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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