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이런 친구가 있는가 (9월25일) 영등포로터리 2018. 9. 25. 11:34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때 질투의 눈빛을 버린채 질투의 눈빛을 가둔채 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얼음보다 차갑고 눈보다 더 아름답게 붉은 혈의 행진곡이 고요함을 흐느낄때 무음의 발소리 무형의 화한 무언의 통곡을 터뜨려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복잡한 세상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가 자기 중심적일수 밖에 없는 먹고 살기 힘든 우리의 삶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우리네 인간관계에 이렇든 묵묵히 지켜주는 친구를 둔다는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또한 이런 친구가 되어줄 사람 누구입니까? 이 글을 읽으시는 바로 당신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그대는 내 마음 사랑의 손길 꼭 잡아 주세요. 언제나 웃음 띄운 미소 늘 설레임으로 찾아 오는 그대는 내 사랑 마음이 착한 나무꾼과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의 아름다운 사랑처럼 아주 우연히 찾아 오는 사랑은 인연의 사랑 아름다운 야광이 빛나는 연인들 사랑처럼 매일 만나는 마음의 행복은 늘 그대가 내 안에 아름다운 꽃 피우듯 따뜻한 사랑의 손길속에 머물고 싶어요. 따뜻한 시간들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Corcida ♬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