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이 가을에는(9월20일) 영등포로터리 2018. 9. 20. 08:33 이 가을에는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 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 이 가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하소서. 사랑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도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정녕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 가슴 하나 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 ㅡ 좋은글중에서 ㅡ 감사를 하고 보니 버릴 것이 없습니다 감사는 얽힌 것 푸는 것입니다 감사를 하고 나면 서먹서먹하던 관계가 소리 소문 없이 저절로 묶인 것이 풀립니다 감사는 어디에도 환영입니다 감사하는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두 팔로 반기더라구요 감사는 싸움을 중단 시킵니다 격한 감정 3초만 ‘강제감사’를 하면 얼어붙은 미움이 녹아집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아름다움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Who Are We♬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