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는다(9월5일) 영등포로터리 2018. 9. 5. 08:07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는다 또한 수군거리거나 말한다 그의 영혼이 얼마나 시무룩한지, 그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시린지 내 알 바 아니라고 비웃듯이 말이다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을 때 그의 눈이 무엇을 말하는지 들여다 보라고 달콤한 사탕발림에 속지 말고 귀를 열고 들어보라고 속삭이는 것일까 사람들이 바쁘게 우왕좌왕 걸어갈 때 나도 바삐 걸어서 휩쓸리지 말고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의 문을 열고 높 푸른 하늘을 날아 보라고 가만히 귀뜸 해 주는 것일까 편견을 갖기 쉬운 시대에 편견을 버리고 그의 영혼이 시무룩할 때 위로해 주고 그의 가슴이 아프고 시릴 때 감싸주는 그것이 바로 마음이 말하는 것일거다 좋은글중에서 우리 마음이 깨끗해 지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다리를 지나갔다고 다리가 든든하다고 할 수 없는것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온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비가 그치고 태양이 나를 비출 때♬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