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그런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7월22일) 영등포로터리 2018. 7. 22. 15:35 그런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이들처럼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면 모든 문제 해결되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그 미안하다는 말 속에는 사랑한다는 다른 말이 크게 들어있진 않겠지만 내가 당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할 때 당신에게는 언제나 사랑한다는 말로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면 멀리서도 보고픔에 달려와 눈물 글썽이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그 사랑한다는 말 속에는 다른 허튼 뜻이 아닌 본질의 사랑만이 충만하여 내가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당신에게는 더러 미안하다는 말로 가볍게 들려도 좋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더 주지 못해 미안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할 때 사랑스러운 모습만 더욱 기억되는 서로의 눈에서 가슴에서 눈물에서 사는 그런 연약한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사랑한다고 말합시다. 말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당신의 마음을 알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도 않고 당신은 누구도 당신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고 투정하겠죠. 때론 사랑한다고 표현합시다. 아주깊이 표현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확실히 전달합시다.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지도 않고 당신은 누구도 당신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고 근심하겠죠. 무엇을 의식할 필요도 누구를 경계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기에 아름답게 표현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랑 한다고 말합시다. 말하는 사람만이 사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표현합시다. 표현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랑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 말하고 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이해와 배려가 함께 하는 주말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화려한 대왈츠♬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