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표현해야 알 수 있다(6월27일) 영등포로터리 2018. 6. 27. 07:58 말을 안해도 알아 주겠지' '걔는 눈치도 없나?' '언젠가는 내 맘을 알꺼야' 표현하지 않고 누군가가 내 맘을 알아주기 바라고 계신가요? 어찌보면 사과나무 아래에서 사과가 떨어지길 기다리며 입을 벌리고 있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일 지도 모릅니다. 막연히 알아 주기만을 기다린다고 영화처럼 기막힌 우연이 생겨서 자신의 맘을 그 사람에게 알려주지도 않을 뿐더러 사소한 오해로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할 수도있답니다. 사소한 오해가 불신을 낳고 불신이 더해져 결국에는 견고하게만 느껴졌던 사랑의 울타리가 무너지고 맙니다. 말하지 않으면 표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답니다. 표현하세요. (좋은글 중에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일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품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서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깊게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을 물대로거기 있어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화려한 대왈츠♬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