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네 가지 유형의 친구(5월11일) 영등포로터리 2018. 5. 11. 08:45 네 가지 유형의 친구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이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운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이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준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 같은 친구이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준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이다. 기쁨은 곱해주고 고통은 나눠주는 친구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는 시계와 같은 사람 - 글 박성현 - 소중한 친구는 말이다 이런 존재더구나 그 음성이 감미론 음악 같고 그 마음이 푸른 소나무처럼 늘 한결 같은 사람 꽃들이 화르르 피어날 때나 흰눈이 펑펑 내릴 때 슬프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 주저 없이 떠오르는 사람 짧은 전화 목소리만 듣고도 내 마음 그대로 읽어주는 사람 가까이 있으면 좋은 선물 같고 조금만 거리를 두어도 그리움 차오르게 하는 사람 참으로 좋은 친구는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따끔한 충고도 내 삶에 깊은 깨달음을 주고 순간순간 흔들린 가치관 우뚝 서게 하는 사람이더구나 친구처럼 따뜻함이 함께 하는 시간들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I Can See Clearly Now ♬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