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사랑해야할 일상의 깨달음 (3월7일) 영등포로터리 2018. 3. 7. 08:16 사랑해야할 일상의 깨달음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 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어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었다면 그 사랑은 참 사랑일 것입니다. 서로가 상대를"나"답게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그"답기를 격려해 주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썰물과 밀물의 때가 서로 교차합니다. 절망의 풍경속에서도 희망은 기다림으로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 사랑은 사흘분의 설탕이예요 중에서 】 누구나 태어날때 은반지 세개를 갖고 세상에 나온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반지 세개를 누군가에게 준다고 하는데 첫 번째 은반지는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에게 주고 두 번째는 자신과 결혼하는 아름다운 신부에게 준다고 합니다. 마지막 남은 은반지는 자신이 세상을 떠날때 곁을 지켜주는 고마운 사람에게 준다고 합니다. 당신은 지금 누구에게 은반지를 주셨나요? 아직 하나도 주지 못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아니면 셀수없을 만큼 많은 반지를 누군가에게 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자기와 딱 맞는 사람을 찾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부디,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은반지 세 개를 동인한 한사람에게 줄수 있는 행운이 당신에게도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처음 사랑하고 그 사랑의 결실로 결혼을 하고, 그리고 죽는 날 마지막 순간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도록 바라고 또 바랍니다. 사랑이 함께 하는 시간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I Can See Clearly Now ♬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