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빈 그릇이 있었습니다 (1월24일) 영등포로터리 2018. 1. 24. 08:22 빈 그룻이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와서 그 그릇에 물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물그릇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아이가 오더니 그 그릇에 쓰레기를 담았습니다 그릇은 그만 쓰레기통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느날, 어떤 아이가 쓰레기를 비우고 그 그릇에다 예쁜 꽃을 심었습니다. 그릇은 예쁜 화분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담기는 것에 따라 그릇의 이름이 틀려집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우리들 마음 속에 어떤 것을 담아야 할지 -(좋은글 중에서)- 마음에 시기와 질투를 담으면 미움이 크게 싹트게 되고 마음에 슬픔을 담으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얂은 우울감이 싹트게 되고 마음에 의심을 담으면 괴로운 오해가 싹트게 되 마음에 포기를 담으면 무기력함이 싹트게 되네요 마음에 사랑을 담으면 모든게 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며 열정적인 의지도 함께 싹트게 되는 거 같아요 우리 마음에 이쁜 그릇 담아서 우리 즐거운 인생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Jackito/Cet Amour♬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