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1월4일) 영등포로터리 2018. 1. 4. 08:40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이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 또한 실로 총명한 지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의 절정에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기 어렵듯이 가난의 바닥에서 절망하지 않고 자존심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는 마음이 울적하거나, 괴롭거나 또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 될 때마다 가만히 속으로 이 시를 읊어 보곤 합니다. "마음아! 무엇을 머뭇대느냐, 가시나무에조차 장미꽃이 피는 이 좋은 계절에..." 나는 오랫동안 -장미꽃에도 가시가 있다.-라는 말에 익숙하여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시에서는 "가시나무에조차 장미꽃이 핀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시를 처음 읽었을 적에 새로운 세계 하나가 환히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일한 사물도 보는 시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똑같은 상황과 처지에도 긍정적 가치관을 가진 이와 부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이와 그 삶의 질이 판이하다는 것을 이 시는 일러주는 것이었습니다. -가시나무에 조차 장미꽃이 피는..- 이러한 긍정적 시선은 어느 때나 우리들의 삶을 빛나게 하는 빛의 근원이겠으나 특별히 우리들이 어둡고, 고단한 처지에 놓였을 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힘의 원천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일만 계속되십시오. 그러나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마음 무거운 날이 있을 때에는 우리 함께 "가시나무에 조차 장미꽃이 핀다." 라고 외워봄이 어떻겠습니까... *-좋은생각中에서-* 인생을 살아 가는 일은 전쟁입니다. 그러나 삶을 위해 투쟁하는 행복한 싸움입니다. 산다는 것은 의문이오.답변을 듣는 것. 승자되는 삶이란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강자일수록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강자의 그늘 속엔 언제나 약자가 칼을 갑니다. 강자의 정면 속에 또다른 강자가 도전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강할 수 있는 지혜를 깨닫습니다. 우리네 삶은 행복도 고난도 늘 함께 합니다 전쟁같은 삶이지만 그 속에서 희망을 찾고 삶의 이유를 찾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열정적인 삶을 위해서 화이팅 하는 머문님들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Still In Love With You♬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