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맑고 넉넉한 사랑(12월2일) 영등포로터리 2017. 12. 3. 14:27 맑고 넉넉한 사랑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내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야 그것만이 사랑인 줄 알지만, 사랑이 소유가 되면 사랑 그 자체의 맑음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소유키 위해 사랑하지 마세요. 자유를 위해 사랑해야 합니다. 참된 사랑은 소유나 집착이 되어선 안 되지요. 그냥 상대가 기쁘면 그것으로 나의 사랑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설령 먼 훗날 헤어진 인연이 되었을 때라도 상대를 위한 이별이라면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그런 지혜로운 사랑을 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사랑은 이루어지고 이루어지지 않음이 아닙니다. 그냥 이렇게 느끼고 있음입니다. 사랑은 그저 느끼는 것이지 그 느낌을 가지려 하면 벌써 저만치 멀어져 가게 마련입니다. 온전한 사랑은 사 랑으로 인해 괴로울 일이 없어야 합니다. 사랑하면서 이별의 괴로움을 질투의 쓰라림을 그 깊은 너머에 간직하지는 마세요. 사랑.. 그 반대의 경우는 그냥 맑게 비워 두고 온전히 사랑만 하기로 하세요 앞으로라도 괴로울 일 없는 그런 맑은 사랑을 하세요 언젠가 이별의 순간이 오더라도 사랑했음에 행복했노라고 미소 지을 수 있을 그런 맑고 넉넉한 사랑을 하세요. - '날마다 새롭게 일어나라' 중에서 -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한잔의 진한 커피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사람의 체취일 것입니다. 이슬머금은 붉은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라고 말하는 그 입술일 것입니다. 사랑은 이제 마음만이 아닌 말로써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간절한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사랑..은 엄마가 우는 아이를 달래듯 조용히 감싸주고 보듬어 주며 포근한 가슴으로 안아줄 수 있는게 사랑입니다. 오늘 그 사랑을 생각하며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게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내 마음도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 가득 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Ralf Bach / Angel Kisses♬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