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12월1일) 영등포로터리 2017. 12. 1. 09:01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는데 우리들은 감사와 감동을 교만함으로 외면하면서 스스로 외로운 삶의 여정길을 택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감동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함으로 무의미한 삶을 살아간다는 안타까움 마음속에 감사함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으며 스스로 감동과 감사의 정서적 메마름으로 인해 고통에 시달린다는것을... 오늘 하루 24시간은 오늘뿐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24시간이지만 어제의 하루가 오늘일 수는 없으며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와는 전혀 다르다는것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데 그 변화에 감동하며 사십니까? 어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를 만나는 새날에 그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십시오 때때로 나의 감동 지수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동적인 일에 아무 느낌 없이 무덤덤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즉시 돌이키십오 세상엔 같은 것은 두 번 되풀이되지 않습니다 새롭게 맞는 하루하루 오늘에 감동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우리 인간에게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감정관리 일것입니다. 시기와 질투의 감정에 휩쓸리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모함에 빠뜨리게 되지요. 대체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열등감이나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은 돌아보지 아니하고 남의 약점이나 단점을 물고 늘어지며 희열을 느끼는게 과연 인간이 할 도리인지 생각을 해 봅니다. 매사 형평성 있고 공정해야 할 우월적인 지위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심사숙고 하여 휭포로 이용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기에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겠지만 똑같은 일에 반복적인 악용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그건 인간이기를 거부한 금수 보다도 못한 미물에 불과할 뿐이닌까요. 이렇듯 자기 자신을 모르는 어리석음 때문에 감정의 노예로 전락하여 치졸하고 저급스러운 행동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삶이 더 이상 삭막하지 않고 깔끔하고 정겨움 속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날까지 머문님들 영원 할 것입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Lake Of Shadows♬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