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영등포의 삶
[스크랩] [만춘운전]
영등포로터리
2017. 4. 8. 14:04
[만춘운전]
어느새 봄이 지나고 있군요~
그저 지난 겨울 내내 뛰어다니다 보니 봄이 왔지만 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늘 평택에 계신 이모님을 뵙고자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나갔습니다.
휴게소에는 탄핵이 무색하게 즐거은 얼굴들만 보입니다.
운전 중에 졸려서 꼬깔꼰을 한 봉지 사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졸음을 쫒기에는 안성맞춤인데 그것도 음식이라고 배가 부릅니다.
차가 많이 가기가 힘이 듭니다.
2017.04.08/흙
¤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