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스크랩]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4월8일/토요일) 영등포로터리 2017. 4. 8. 08:48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마음이 쉬는 글에서-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 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 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 없이 사랑 받는 온실 속의 화초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 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소중함이 넘치는 포근한 주말길 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I Can See Clearly Now ♬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글쓴이 : 김영로(素園)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