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영등포의 삶

[스크랩] [이제는 국회다.(2)]

영등포로터리 2016. 12. 11. 08:17

[이제는 국회다.(2)]

이것이 광장의 우매함이 불러오는 거리의 광기이다.

광장에 운집되는 군중의 목소리로 그들이 목적하는 대상을 사냥한다면 대통령은 물론 비능률과 비효율 그리고 비생산의 대명사인 국회(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도 그들의 값비싼 사무실과 회의장에서 쫒겨날 것이다.

그래 좋다!
그렇게 "거리의 광기"로 하는 마녀사냥이 세상을 바꾸는 희열을 준다면 그 광기로 세상을 뒤엎어보자!!
이 나라의 사악한 신수구세력이 헌법과 법치를 유린한다면 저 군중들이 이제 국회를 뒤엎는 날이 곧 올 것이다!!!

그렇게 국회를 뒤엎어 여의도가 평정되면 그 다음은 대법원이 될 것이다.

※ '신수구세력'이라함은 소위 진보라고 포장되어있는 개혁저항세력으로 "현재의 안락함"을 지키려고 "분담해야할 고통"을 "민주와 인간다운 삶"이란 미명으로 미래 세대에게 떠넘기고 있는 세력을 지칭하는 것이나 안타깝게도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가 이들에게 선동되어 이 광기어린 저항에 함께하고 있다는 것임.

https://youtu.be/ayPiH9gHBco

2016.12.11/해가 조금씩 떠오른다~

¤¤¤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