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 박원순 시장은 죽음의 행렬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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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청년사망’은 박원순과 정치 브로커들의 ‘정치살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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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오후 5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9세 김모씨가 홀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목숨을 잃었다. 스크린 도어 사망 사건은 전적으로
서울메트로와 박원순 시장의 무책임 때문에 발생한 연속되는 인재다.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진상규명과 책임을 물어야 해결될
일이다.
박원순 시장 취임 후 벌써 네 명의 생명이 철로에서 헛되이 희생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청 직원들이 투신자살 하는 등
귀한 생명을 던지며 박원순 시장에게 경고를 보내도 박 시장은 뻔뻔하게 잘도 지낸다. 박근혜 정부, 새누리 지자체장의 관할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좌파시민단체와 더민주당이 세월호 천막처럼, 아마 ‘스크린 천막’치고 “진실인양하라”며 ‘진실열차쑈’를 하지 않았을까?
왜
서민, 노동자. 청년의 편인 박원순 시장 재임기에 죽음의 행렬이 줄을 잇는가?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죽음으로 내몬 원인이 있음에도 검경,
언론, 정치권까지 억울한 주검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주검에는 별 관심 없는 시장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에는 냉큼 달려가
조문하는 정치쑈 달인의 멘탈을 상식인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피지도 못한 꽃으로 사라진 어린 청년의 안타까운 주검 앞에 시장 볼일 다보고
나타나 비난 받아도 얼굴은 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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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13년 성수역 사고 후 정비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4번이나 반복되어도, 이에 대한 반성이나 재발방지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고
오히려 연 1000억원 이상 지하철 안전관련 예산을 삭감하며 안전관리를 외주화 시켰다. 시민의 생명이 걸린 안전문제를 직접 관리하지 않고 외주
결정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박원순 시장의 낙하산인사와 권력사유화 때문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에 자신의 정치, 시민사회인맥 등 안전과 무관한
대가성, 보은 인사를 강행해 벌어진 인재이며, 이들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주검의 행렬을 불렀다고 말한다.
따라서 박원순 시장에게
서울메트로의 안전대책을 추궁하는 것은 해결할 의지와 능력이 없는 자에게 장송곡을 부르게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안전대책 수순은 박원순 시장에게
메트로 인사권을 포함한 일체의 경영권한을 박탈하고 외부 감사를 통해 박원순 지시 하에 발생한 4년간의 구조적 비리를 밝혀내고, 시스템 혁신을
해야한다.
또한 이런 사고가 연속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새누리당 시의원들의 무능을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 시민을 대변해야할
자들이 박원순의 권력에 아첨하며 오히려 박원순 비행 고발에 침묵하고 있으니 어찌 서울시민의 대변자라 할 수 있는가?
한심한 것은
각당 대표라는 자들의 정치 발언에 실소를 넘어 웃음이 나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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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더라면 덜 위험한 일을 택했을지도 모른다”? 참 비유도 할 줄 모르는 인터뷰 수준이라니.. 심상정 대표의 경우,
입이 백개라도 침묵해야한다. 청년의 사망은 사회적 타살이 아닌 바로 심상정과 박원순 그리고 자신들 정치브로커들이 일으킨 간접살인인걸 잘 알
텐데 웬 정부 탓?
서울메트로 비상임이사 오건호는 심상정의원 보좌관 출신이며, 서울시 주요 투자기관이 참여연대, 희망제작소,
열우당, 민주당 등 한마디로 정치꾼들이 장악하니 시민세금 축내는 것은 기본, 사람 생명 잡아먹는 죽음의 굿판을 벌여, 박원순과 이들 정치
브로커를 정리하지 않으면 주검의 행렬이 멈출 수 없는 구조인 것이다.
심지어 메트로 속사정을 잘 아는 인사는 “시설관리공단 매트로
심각합니다. 이쪽에서 박시장이 돈을 빡빡 긁어갑니다. 어마어마하고요. 관련업체들은 돈 다 바치고 회사 운영자금 없고. 그러니 아웃소싱업체도 돈
적게 드는 곳. 당연 안전도 꽝! 월급도 최저지요. 박시장의 앞면과 뒷면은 완전 다릅니다. 이런 구조 만들면서 일자리? 어림도 없어요. 혈세로
만드는 사회주의식 일자리만 만들고 기존업체들은 다 죽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박원순 서울시의 내부 고발자 목소리다. 언론,
정치권, 청와대는 소시민의 용기있는 발언에 침묵하지 말고 박원순과 그 브로커들에게 시민의 이름으로 철퇴를
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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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3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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