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무라 하루]

[노무라 하루]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16스윙잉스커트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했다. 지난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에 이어 LPGA 대회 2연승을 했다.
지난 날 IMF 외환위기 때에 박세리가 US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하여 실의에 잠겨 있던 온 국민에게 기쁨과 용기를 주었듯이 노무라의 우승으로 "구마모또 지진"에 지쳐 있는 일본인들이 힘과 기를 받기를 기원한다.
최나연과 유소연이 끝까지 분투하였으나 공동3위와 5위를 했다.

한국여자들 모두 수고했다.
그리고 예전 기사를 보니 노무라도 다문화 가족으로서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했으나 국적을 최종적으로 일본으로 정하면서 안정을 찾은 듯하다.

2016.04.25/달이 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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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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