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평화는 목표이고 전쟁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라는 말에 공감을 한다.
연전에 북괴놈들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여러 발 난사를 하며 기싸움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우리가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며 남북간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전쟁을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 적이 있다.
그렇다!!!
우리가 이 반쪽 땅에 이룩해 놓은 것이 너무나 많아서 그것을 잃으면 어이할까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쟁의 아픔과 두려움을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기꺼이 감내해야 한다.
우리는 그러한 교육을 받아왔지만 근자 2~30년 전부터 "민주"라는 복면을 쓰고 나타난 386으로 표현되는 한 세대 집단에 의하여 국가를 이끌어가는 시대정신을 오염시켜 우리나라가 엄청난 비효율과 무기력과 무력감으로 혼란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그러한 집단을 정치권으로 끌어들여 국민의 세금으로 세비를 주며 나라와 사회를 패배의 나락으로 전복시키려던 정치세력 이른바 종북좌빨과 지도자가 있었다. 정말 어쩌다가 이 나라가 이런 지경이 되었는가?!
"그러면 전쟁을 하자는 것이냐?"라고 엄청난 평화주의자인 듯이 목청을 높이던 자가 아직 이땅에 있다.
그리고 그 자를 추종하는 일탈된 세력이 있다. 또 그에 기생하여 목의 풀칠을 위해 공생하려는 자들이 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그러한 세력들이 다시 득세하기 위하여 온갖 재주를 다 부리고 있다.
나는 기대한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홍창선 위원장"이 무자비할만큼 이러한 붉은 무리들의 목을 쳐서 썩고 냄새나는 고름덩어리를 살아 있는 살로부터 걸러낼 것을 말이다. 그래서 지극히 선명하고 건전한 야당이 태어나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민족이란 이름으로 그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이다.
지금이 대한민국의 왜곡된 국가사회관을 바로잡아야 하는 때이다.
그리고 이 작업에 여당도 공명하는 화답을 울려야 한다.
"이한구 위원장"이 잘 할 것이라 믿는다.
YouTube에서 '[이춘근의 국제정치] 6회 '전쟁보다 평화가 낫다는 견해에 대해' 편' 보기 - https://youtu.be/0LAn4xENjPQ
2016.03.01/불같이 일었던 삼일독립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