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단호한 결단]
[단호한 결단]
개성공단의 가동중단은 박대통령의 단호하면서도 시의적절한 결단이다.
말이야 바로 말이지 핵무기로 인하여 휘둘릴 생각을 하면, 놈들이 "서울불바다" 발언을 했을 때 사그리 조져서 쑥대밭을 만들었어야 한다.
그런데 당시 새벽에 닭모가지를 비틀릴까봐 망설였던 닭대가리 같은 지도자(호칭이 아깝지만)가 말리는 바람에 대한민국 국민이 그후 20여년이 넘도록 무력협박에 피곤해왔다. 게다가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퍼주고는 속상하고 어리석게도 한민족의 앞날이 난감하게 핵도발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다.
혹자는 특히 종북좌빨세력은 아직도 줄기차게 대화와 양보를 주장하고 어이없게도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는 자가 개성공단의 폐쇄에 대한 실효성을 논해 가며 정부의 조치를 비난하고 비판을 한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라!!!
6.25남침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무력도발과 무장공비의 남파 등을 생각해보면 그러한 미온적이고 비굴했던 조치가 얼마나 이땅의 백성들을 괴롭혀 왔는지 말이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손실을 충분히 이해를 한다. 고통을 감당하기가 어려운 것임을 잘 안다. 하지만 이것은 국가존망의 문제이며 후손들의 안위에 관련된 사태이다.
입주업체들은 정부가 보상을 해줄 것임을 신뢰하고 정부에 손해배상청구니 뭐니 하면서 더구나 소송 운운하는 경거망동을 삼가기 바란다.
왜정시기에 나라를 잃고 나서도 울지않던 며느리가 재봉틀을 잃고서 우는 며느리를 보고 꾸짖었던 조만식 선생의 교훈을 상기하라.
정부의 개성공단의 폐쇄조치 이후에 북괴가 전후방, 경향 각지에서 크고 작은 도발을 획책할지도 모르니 군경과 국민 모두는 경계의 눈을 감아서는 안된다.
상시 비상대기를 하고 내친 김에 한성주 장군이 말하는 땅굴에 대해서도 검증을 해보기를 정부에 권유한다.
정부는 한미일 동맹을 다시 한 번 더 공고히 확인을 하기 바라며 싸드 배치는 말할 것도 없고 전술핵의 재배치 및 공동통제권을 미국과 협의 및 합의할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정부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NPT탈퇴의 조건에 맞추어 탈퇴선언을 하고 즉각적인 핵개발을 착수하기 바란다.
어찌보면 가장 싼 무기가 핵인 것이다.
싸움에서 특히 전쟁에서 공격은 최선의 방어이다.
따라서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이제까지 그 전쟁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놈들의 협박과 도발에 휘둘려 온 것이다.
어차피 그것이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면 기꺼이 실행을 하면 되는 것이고 해야한다.
전쟁이 비록 불행한 것이고 몰인간적이며 파괴적이기는 하지만 불가피하다면 그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이 짊어져야할 운명인 것이다.
19세기말 왜놈들의 학정을 겪고 싶었거나 1950년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6.25전쟁을 당하고 싶어 우리의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가 그 곤욕을 치른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이 살았던 시기에 그 사건들이 있었기에 숙명적으로 그 불행과 고난을 치른 것일 뿐이었던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기꺼이 운명을 짊어지자!
그리고 정치권에 호소한다.
비록 우리의 역사에 전쟁 중에도 밥먹듯이 당파싸움을 했던 바는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짓을 하지마라!!!
아무리 정쟁을 좋아하는 백성이지만 국민의 불행이 닥치면 잘하든 못하든 정권을 담당한 정부가 그일을 감당하여 처리를 하게 되어 있으니 정부의 조치에 협조하고 그 과업에 동참하라.
특히 야당이라고 하는 그룹은 공연히 정부를 흔들고 정부에 반국가적인 언동을 하지말 것을 경고한다.
무엇보다도 그대들은 북괴가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시간과 물질을 제공해준 역사의 죄인들로서 역사와 국민 앞에서 반성하고 자중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총성이 울리면 가장 먼저 꼬리를 감추고 숨었다가 간을 보고서 다시 나올 작자들이 국가의 운영을 책임진 전사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쌍지팡이 들고 나대지말기 바란다는 말이다.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496
2016.02.12/쇠붙이로 무기를 만들어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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