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정치 & 사회

[스크랩] 북으로 가는 모든 돈 차단해야

영등포로터리 2016. 2. 11. 08:46
북으로 가는 모든 돈 차단해야



글쓴이 :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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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 가는 모든 돈 차단해야


이 시점에서도 정부는 비용이 크다느니, 마지막 대화의 끈이라느니 하면서 개성공단 폐쇄를 회피하려 하고 있다. 개성공단은 비용이 얼마가 들어도 절대적으로 폐쇄해야 한다.

나진-핫산 사업도 즉각 폐지해야 한다.

북한은 대화의 상대가 아니다. 이제까지의 대화에서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많았다는 사실에 왜 눈을 감는가?

박근혜정부는 작년에 슬며시 5.24조치를 풀어 북한에 27억달러(3조원)를 대주었다.

돈을 잘 버는 ‘서울광수’들이 북한에 보내는 송금액수는 파악조차 안 되고 있다. 모든 탈북자들의 송금을 금지시켜야 한다.

 

주) 서울광수: 1980년 5. 18 사태때 광주에 왔다가 이북에 돌아가 호의호식하다가 DJ정부시절 50여명이 대거 위장성(?) 탈북하여 현재 통일일군인양 TV에도 출연하고있어 모 보수단체에서 간첩의심 신고중에 있음(비전원)



실향민들 중에도 북한 친척에게 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돈을 전달해주는 브로커들이 번성하고 있다. 브로커가 30%를 수수료로 뗀다고 한다. 일부 서울광수들도 브로커 역할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들 모두를 봉쇄해야 한다.

해외 특히 중국에는 북한식당이 매우 많고 관광업체들에 성분이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서 손님들을 북한식당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돈도 개성공단과 맞먹는 1억 달러라 한다.

특히 북한은 벌목공들을 해외에 보내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보내는 돈의 규모는 60여명의 서울광수들이 강의료, 출연료 등으로 버는 달러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모든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달러를 벌어 김정은에게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정부는 왜 눈을 감는가? 이들이 북으로 보낸 달러액수를 보면 이들이 간첩인지 아닌지 드러나게 될 것이다.

북을 방문하는 모든 민간인들은 당 간부들에 달러를 바친다. 이 모든 달러를 금지한다는 포고령을 내려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 참으로 이상한 인간들이 점령하고 있다. 이 명확한 돈줄들을 왜 차단하지 않는지 우리 국민은 다그쳐야 할 것이다.

2016.2.1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홍준표 “北 핵 개발하면 책임지겠다던 DJ… 핵 공갈로 돌아와”

지도자의 그릇된 판단이 국민을 얼마나 위기로 몰아넣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증좌

홍성준 기자 | blu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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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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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캡처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0일 “이란 핵 개발을 포기시킨 것은 국제적 공조 아래 행해진 對이란 봉쇄정책”이라며 “개성공단 폐쇄도 이런 측면에서 하나의 유효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늦었지만 중국, 러시아를 설득하여 본격적인 대북봉쇄에 나설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10년 동안 대북지원금은 대강 추산으로 수십억 불이라는 보도가 있었다”며 “그때 우리는 그 돈이 핵개발로 전용될 것이라고 주장했을 때 DJ는 그것은 낭설이며 북은 핵 개발할 의사도 없고 능력도 없다고 했다. 심지어 책임진다는 말까지 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핵 공갈로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도자의 그릇된 판단이 국민을 얼마나 위기로 몰아넣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증좌라고 아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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