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정치 & 사회

[스크랩] 대한민국 태생을 부정하는 좌파에게 부국대통령 박정희는 깔아 뭉개야할 대상 1호였다.ㅡ1

영등포로터리 2016. 1. 25. 18:01

 대한민국 태생을 부정하는 좌파에게 부국대통령 박정희는 깔아 뭉개야할 대상 1호였다.ㅡ1 
 
ㅡ 교사 박정희는 친일파가 아니라 제자에게 대한민국을 가르치려했다.ㅡ 
 
교사 박정희의 제자 황실광의 말 
 
박 선생님이 우리 학교에 오셨을 때 나는 6학년 반장을 했다.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조선어를 가르쳤다. 역사, 시조도 가르치고 학생들의 사기를 돋우기 위하여 위인전을 많이 읽도록 하셨다.
박 선생님이 일제치하에서 우리글을 가르치기 위해 애쓰신 것은 분명하다. 학생 한 사람을 복도에 세워놓고 일본인 교장이나 교사가 오지 않나 망을 보게 했다. 
 
그때 한 남학생이 천황의 사진에다 장난을 하고 교무실에 불려가 혼이 난 일이 있다. 천황의 눈을 연필로 까맣게 지우는 따위의 행동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우리들에게 그런 생각을 갖도록 한 것은 박 선생님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선생님의 별명은<호랑이 선생님>이었으나 자주 부르지는 못했다. 나는 졸업 때 앨범을 선물로 받았다. 
 
여러 사람들의 증언을 그대로 옮겨 실었다. 박정희 교사는 사랑과 정열로써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그것은 그의 마음속 밑바닥에 항상 조선인이기 때문에 겪어야 했던 민족적 울분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