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정치 & 사회

[스크랩] [386]

영등포로터리 2016. 1. 25. 17:55

[386]

한국사회를 6.25사변 만큼이나 혼란 속으로 몰아넣은 사건이 바로 "386"이다.
대한민국의 정치 더 나아가 조국의 현대사를 '어느 흐린 날의 우울함'과 같이 망가뜨린 족속이라고나 할까?!

이런 존재의 출현이 우리 세대에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필연이었을까?
이런 종자의 발아가 우리 조국의 운명이었을까? 아니면 선택이었을까?

어~ 하다보니 삶의 젊은 순간은 다갔는데 이제야 눈이 뜨이니 아직 사지육신이 움직일만할 때에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할 일을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얼마일지 모를 시간 동안 열심히 일을 해야지...

386, 486, 586으로 이동하는 용어의 변천에 저자는 '꾿빠이~'라고 냉소를 보내지만 분노스럽게도 '말의 힘'을 빌린 '말의 장난'을 아직 그들이 하고 있다. 하지만 어차피 그것은 구닥다리 기술이다.

그런데 아직도 그 구닥다리 기술을 갖고 이 사회를 어찌 해보려고 하는 세력이 이땅에 너무 크다.
어찌 그 종자들을 절단낼 것인가!!!

이제까지의 관념적인 사변만으로는 이땅에 파종된 저들의 의식을 단절하기에는 한계가 보이니 사변을 제압하는 양심이 행동을 하도록 오늘을 살아야 한다.

YouTube에서 '[자유인의 서재 - 남정욱 교수] 꾿빠이 386' 보기 - https://youtu.be/4Li5gbI24q0

2015.11.0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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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고도는 영등포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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