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역사쿠테타란 무엇을 말하는가?]
[역사쿠테타란 무엇을 말하는가?]
오늘 아주 몰상식하며 지극히 편협적인 사고구조를 머리에 탑재한 인간이 이 sns 상에서 나에게 희안한 작태를 벌였다.
남의 정체성에 대하여 제대로 심사숙고나 판단 없이 자신의 구역질 나도록 이기적이고 편향된 종교적인 오만에다가 일언반구의 양해도 없이 남의 이름을 엮어서 글을 올린 것이다.
그글은 국정교과서를 반대한다는 기사와 사진을 게재한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진짜배기 역사쿠테타는 곧바로 좌편향된 썩은 지식인들이 만들어내어 최근의 논란이 되는 검정교과서에 표현된 종북좌빨의 역사관이며 역사쿠테타를 일으킨 자들은 바로 그 썩어 문들어져 냄새나는 역사가들"이라고 본다.
내 생각이 틀렸다면 아래에 댓글을 달아서 나를 일깨워주기 바란다.
각설하고 그 사람에게 나의 정치적 소신에 의거한 입장을 밝히고 그의 글에서 내 이름을 삭제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그랬더니 날 보고 친일파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 자는 종교적 오만과 이기심에 빠진 자로서 나와 sns 친구를 하면서 나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자이다.
쓰여진다고 글을 아무데나 함부로 올리는 것이 아니다. 걷다가 무얼 밟은 듯하여 정말 어이가 없고 몸뚱아리의 온 구멍이 막힌다.
글에는 예의가 있고 품격이 있는 것이다.
그저 연필이 쥐어졌다고 함부로 끄적대서는 안되는 것이다.
트위터고 페이스북이고 카스고 뭐고 간에 쌍욕에 육두문자 써가면 온갖 발악을 하는 것보다 위와 같은 질문은 더 사악하고 사탄스러운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예수를 팔아 넘긴 유다나 광야에서 예수를 유혹한 뱀이 행한 짓거리에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왜 검정교과서를 역사쿠테타라고 하는지 알고 싶으면 아래 동영상을 보기 바란다.
이제 쓰여질 국정교과서는 일방적으로 친일을 미화하거나 독재를 옹호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분명히 확신하건대 일만년 우리 역사의 사실에 대하여 후손으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쓸 것이다.
그리고 근현대사에 대해서는 명약관화하게 "남녀노소좌우고저대소전후고금"을 균형있게 기술할 것이라고 믿으며 그렇게 되어야한다고 본다.
그 이유는 아직 근현대사의 역사적 사실에 의하여 상처를 주고 받은 자들과 그 자식들이 두 눈 시퍼렇게 살아 있기 때문인 것이다.
국정교과서의 길!!!
우리는 편향된 사관에 의한 시각이 바로 잡힐 때까지는 이길을 가야한다.
누가 무어라해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가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만들고 우리 민족이 올곧게 되는 것이고 우리나라가 제대로 사는 길이다.
이밤에 정말 마음 불편한 일을 겪고나니 진정 불쾌하기 짝이 없다.
그는 '예수'를 욕보이는 자에 틀림이 없다.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채택율 1위 검정 역사교과서' 문제점 분석
http://mnews.joins.com/article/18965835
2015.10.31/흙
시월의 마지막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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