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1월14일/목요일) 영등포로터리 2016. 1. 14. 09: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아니요. 외출중입니다´라고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라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 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다. 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다 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왜죠?´라고 그녀가 물었다. 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다. ´내 이름은 부(富)´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가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굉장하네.´ 남편이 말했다. ´이번 경우, 우리 ´부´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그들의 며느리가 집구석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그 며느리가 그녀의 제안(생각)을 내 놓았다. ´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 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들입시다.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밖에 나가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다른 두 사람(부와 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다. ´저는 단지 ´사랑´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오시죠? ´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와 ´성공´이 있지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 지혜의 숲에서 - 아름답게 살아가려는 사람은 삶을 사랑합니다 타인의 삶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배어있는 내외적 인격을 잘 정리하여 행동에 앞서 준비가 철저하며 화해와 이해가 아름답고 긍정적인 정체감과 자존임을 자신 스스로 부여해 가며 자신의 가난 정도를 창피함에 척도를 두지 않습니다 그것을 아픔으로 만들지도 않아요 자신의 소유 여부가 타인보다 작고 초라하여 가난한 삶이래도 신체적, 정신적으론 맑은 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대중적 요소를 이탈 하려는 사람들은 소유에만 초점을 두고 공유의 삶 자체를 부정하며 자존심만 앞세웁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아요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과 소유의 여부에서 부족함을 비관하고, 질타하고 저능아처럼 얄팍한 수법을 자아내어 죄악을 저질러 놓으려하고 만족 하나에 눈이 멀었습니다 결국 죄에 대한 대가 치르고 살아야 하겠죠 사람인생 빈 수레, 빈 술잔인 것을... 세상 좋은 가치관만 쫒고 쫒아가며 제 멋대로 살다가 동물원의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 아무런 의지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생의 테두리 돌담 쌓아놓고 살아가지만 진정 아름다운 사람들은 성공 속에만 자신 전부를 끼어놓지 않고 자신이가 짊어진 삶을 비관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의 삶을 보면 그들은 순리라는 동그란 바퀴를 달아 성공이라는 침착함에 고지를 멀리 정하고 서서히 굴려가며 자신의 영역을 아름답게 칩니다. 욕심 따위에 길들여지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지 않으며 쟁취 욕에 순종하지 않을뿐더러 죄악을 만들어 비참한 생을 마감하려 하지 않고 소유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사랑스러운 마음만 그득히 품고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배신하지도 않습니다 행복가득담긴 고운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Elizabeth Ge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