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12월15일/화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12. 15. 08:47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기쁨을 전해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모든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한번정도 자신스스로를 되돌아 볼수있는 거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했던것들 채워갈수 있고 아쉬었던것 더 많이 후회하지 안도록 그런 자신만이 간직하는 마음의 거울이 늘 곁에서 지켜주고 함께해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지치고 힘들어도 위안을 받을 수 있어 좋고 슬프고 괴로워도 기쁘고 즐거웠던 일들속에 미소를 머금을수 있어 행복하듯이 우리들의 마음도 늘 이렇게 하루의 시간들이 변화속에 요동을 치면서도 저물어 가는길엔 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더할것입니다. 이젠 가로등 불빛아래나 네온불빛 아래에서도 당당히 미소지을 수 있는 시간들이 더 많은 그런 시간들을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그윽한 향기속에 자신만의 시간을 찾는 하루를 전하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경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