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11월19일/목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11. 19. 08:37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사랑이 그렇고 우정이 그렇고 인생이 그렇지요. 하지만 바꾸어 생각하면 그 아쉬움이 우리들의 삶에 힘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상점에 불이 나 모든 것이 다 타 버렸을 때 사람들이 주인에게 위로를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가만히 입을 열었습니다. 『물론 상점은 이미 다 타 버렸습니다. 하지만 내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다시 가게 문을 열겠습니다. 물건은 다 타 버렸지만 내 희망은 아직 타지 않았으니까요.』 『아, 더 잘 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만 되뇌며 우리 인생을 마감해 버리기엔 우리 삶에 남겨진 시간들이 너무 눈이 부시지 않습니까? 그대가 아쉬움이라고 불렀던 그 삶 속엔 언제나 희망이라는 작고 못생긴 씨앗 하나가 숨어 있습니다. 이제 그대의 마음 밭에 한 때 아쉬움이라고 불리던 그 희망이라는 씨앗을 다시 심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글 中에서- 우리의 삶이 분주 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 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 하여 자기 이익 만을 추구 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 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 졌던 발길을 한 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 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 나는 갖 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 하지 못 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 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 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한 하룻길 되시길 빌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I'll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