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인정 그리고 존재 (10월22일/목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10. 22. 08:21 인정 그리고 존재 남이 나를 인정해준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게 어디 내 맘대로 되나요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기대하기보다 내가 나를 알아주는 것이 먼저려니, 내가 나를 알아주면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는 나를 좋아하게 되어 세상을 아끼게 되리라 세상은 안개처럼 흘러가는 것 보아도 보이지 않는 세상을 속속 보려고 하지 말고 보이는 데까지 믿으며 그 안에서 내가 꿋꿋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그 존재의 사실을 귀히 여겨야 하리라 내가 태어나기 전엔, 깜깜한 세상이었던 것이 내가 태어난 후에, 밝아졌으니 나의 존재는 곧 하늘의 명령이리라. -차영섭글 중에서-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작은 마음하나 전하는 소중한 시간들 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 rudd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