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걱정하지 않는 사람(9월28일/월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9. 28. 09:49 걱정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게 될 테니까요.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한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시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 테니까요. 그 손길이 부지런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보여도 그 성실함으로 곧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게될 테니까요.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그의 겸손이 곧 그를 높여 귀한 사람이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다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테니까요.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죠.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것을 하지 않으려는것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가을의 햇살과 만나보셔요 사랑가득한 가을의 향기를 전해 드리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