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평범´을 ´특별´로 바꾸는 힘(9월21일/월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9. 21. 08:24 평범´을 ´특별´로 바꾸는 힘 미국 하버드 대학의 동물학자 로버트 로젠달 박사는 들쥐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들쥐 200여 마리를 연구소에서 키우고 있었다. 어느 여름, 세계 여행을 떠나기 위해 3개월이나 되는 긴 휴가를 냈다. 그는 여행을 떠나면서 키우던 들쥐중 50마리만 골라 그들의 머리 위에 흰 페인트를 조금씩 칠해주었다. 박사가 여행을 떠나고 들쥐를 키우던 사육사들은 몹시 궁금해졌다. “박사님이 왜 50마리만 골라 머리에 흰 페인트칠을 해놓으신 걸까?” 그러고는 나름대로 추측하기 시작했다. ‘머리에 흰 페인트칠로 표시해놓은 들쥐는 품종이 좋을 거야.’ ‘지능이 뛰어나고 영리한 것이거나 하여튼 좀 다른 것이겠지.’ 그런 생각이 들자 사육사들은 무의식으로 다른 쥐들보다 머리에 흰 페인트칠을 한 쥐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정성을 기울였다. 3개월 뒤, 로버트 로젠달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보니 들쥐들이 달라져 있었다. 그가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모두 똑같은 평범한 들쥐 이였는데, 3개월 동안 머리에 흰 페인트가 칠해진 들쥐는 다름 들쥐들보다 발육이 더 좋았고 훈련도 잘되어 있었던 것이다. 평범했던 들쥐가 어떻게 3개월만에 특별한 들쥐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바로 사육사들의 태도에서 찾을 수 있다. 사육사들은 50마리의 들쥐들을 특별하다고 인정하며 그들에게 각별히 관심을 쏟았던 것이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들쥐 역시 자기를 대하는 사육사의 태도를 알았으리라. 상대방을 특별한 존재로 인정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잠재되어 있던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주는 의욕의 날개였던 것이다.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평생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관심을 갖어야 하겠지요 그러다 보면..자연스럽게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닌 "우리"가 되어있을거예요 마지막으로하나 예를 들어볼께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 하여내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마음의 작은 등불을 밝히는 한주길을 전하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NTingHil-NoMatter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