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마음에 바르는 약 (9월17일/목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9. 17. 08:17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열려있는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그 향기에 이끌려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고 향내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풀줄 아는 너그러운 사람 자신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인격을 동화시켜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있고 싶습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실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달할수 있도록 만나면 마음이 포근한 사람 베풀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 곁에는 항상 많은 사람이 따르게 마련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쉬어 갈수 있는 큰 나무 같은 사람 많은 사람을 감싸 안아 줄수있는 사람 내 마을에 심고 싶은 향기 나는 나무 한 그루 마음속에 향기 나는 나무 한 그루 심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든든한 나무처럼 알차고 멋진 하룻길 만드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 saddest 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