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내일은 오늘의 노력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물(7월13일/월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7. 13. 22:09 내일은 오늘의 노력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물 겨울의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서 남으로 가던 철새떼들이 첫날밤 어느 농부의 밭에 내려 앉아 옥수수를 마음껏 먹고 있었다. 배 부르게 먹고 난 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데 중 한 마리가 한사코 하루만 더 쉬었다가 가겠다고 했다. 맛있는 옥수수를 두고 떠나기가 아쉽기는 동료 새들도 마찬가지였으나 갈 길이 바쁜 것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에 미련을 둘 수 없었다. 다음날 한 마리의 철새만 남고 모두 날아갔다. 남아 있는 한 마리의 새는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맛있는 옥수수를 두고 떠나다니..... 하루만 더 쉬었다 내일 남쪽으로 가야지.' 그러나 그 다음 날도 떠나기로 했던 마음이 다시 변하였다. 지천에 깔린 많은 양식을 놓고 떠나기가 섭섭해 하루를 보내고, 피곤해서 하루를 보내고,포만감에 사로잡혀 또 하루를 보내고, 이렇게 철새는 날마다 미루다보니 어느새 날씨가 추워졌다. 겨울바람이 너무나 차가와 더 이상 있다가는 동사할 것만 같았다. 그제야 방심한 철새는 황급히 길을 나려고 날개를 쭉 폈다.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러나 이게 웬 걸, 그동안 너무 많이 먹어 뚱뚱해져 날아갈 수가 없었다. 아무리 날려고 발버둥을 쳐도 얼마 못가 곤두박질쳤다. 결국 그 새는 날아가지 못하고 눈 속에 묻혀 얼어 죽고 말았다. 다음 날 다음 날 하고 미루면서 '하루쯤이야 어쩌랴!' 하는 마음으로 출발을 미루며 현실에만 안주하려던 안일한 태도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실존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덴마크의 유명한 철학자인 키에르케고르 9oren Aabye Kierkegaard) 평소 즐겨 인용하던 철새 이야기이다. 그는 '오늘 하루를 더 편히 쉬려고 오늘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밝은 내일은 다가오지 않는다.'는 삶의 진리를 일깨워 주기 위해 종종 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해 주곤 했다. 인생에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기 위해 바로 오늘 수많은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많지만 내일의 걱정은 하지 않고 오로지 오늘을 편히 보내려는 본능에 얽매여 오늘의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우를 범하곤 한다. 그러다 보니 오늘보다 더 안 좋은 내일을 살아가는 실패한 인생의 늪에 빠져 지난 날에 대해 후회를 하곤 한다. 오늘이란 현실에 머무르려 하는 까닭은 지금 당장의 편안함에 안주하려는 나쁜 습성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서 오늘이라는 짧은 하루보다는 내일이라는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날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오늘은 어제 일군 노력에 대한 댓가로 주어지는 하루 일과이고, 내일은 오늘의 노력 여하에 따라 나타나는 결과물'임을 유념하면서 오늘 할 일들에 대해 미리 계획을 세우고 노력을 다하는 바른 습관과 실천력을 보이도록 하자. -좋은글 중에서- 바쁘게 생활하면서 피곤하고 지쳐 있을때 간혹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 하고 생각해 보실때가 있으실것입니다. 부인이나 가족들에게 괜한 투정과 짜증스러움을 부리다가도 한잔의 술에 마음을 풀어보며 내게 주어진 운명이려니 하고 넘어가게 됩니다만, 그럴때 가족들의 소박 하지만 성의 있는 이벤트나 부인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말 한마디에 용기와 활력이 불끈 솟아 오르며 지쳐있는 모습이 저절로 사그러짐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각계 각층에서 자기 역할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그 모습을 멋있고 대견스럽게 생각해 주는것은 그 누구보다도 믿음직 스럽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금강석 처럼 견고한 사랑으로 결속되어 서로 눈빛 만 마주쳐도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있는 그야말로 "찰떡궁합"같은 연분으로 행복한 미래가 주어질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마음만 알아주면 된다고 그냥 방관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지금 힘들어 하는 가족을 위하여 오늘 행동으로 옮겨 보신다면 큰 감동을 받아 더욱 더 화목하고 아름다운 가정으로 이어지는 힘의 원천이 될것입니다. 삶속에 실어온글 행복한 하루의 축복과 사랑을 전하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NTingHil-NoMatter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