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주는 마음 행복한 마음 (6월30일/화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6. 30. 08:15 주는 마음 행복한 마음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 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 볼 줄 알고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 맛을 아는 사람이다. -좋은글 중에서- 삶에 아름다운 향연에서 우리는 주인공이되어 살아가지만 때론 조연이어야만 하는때도 많습니다. 빛바랜 창호지처럼 낡아버린 삶의 한조각을 지니고서도 새로단장한 아담한 토담집처럼 소박한 삶이 그리워질때도 있습니다. 그리화려하지는 않아도 그리멋지지못해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서로의 사고가 달라서 서로의 모습이 달라서 서로의 주어진 환경이 달라서 다르게 보이지만 우리는 하나되어 살아갑니다. 나의 사소한 생각들이 우리의 작은 사랑이 누군가의 빛나는 지혜가 한데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각자의 인생에서는 주연이지만 또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조연의 모습으로 살아야함은 우리는 함께 나누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유월 한달이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넘치셨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