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행복 처방전(5월13일/수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5. 13. 08:03 행복 처방전 기분을 좋게 해 주고 외로움을 없애주며 두려움을 이기게 해 주고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 이것을 나누는 순간 긴장이 풀어지고 불면증이 달아나며 팔과 어깨 근육이 튼튼해진다. 키 작은 사람에게는 뻗치기 운동을, 키 큰 사람에게는 굽히기 운동을 시켜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에너지를 절약하며 항상 휴대할 수 있고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으며 특수한 무대장치도 필요 없다. 부속품도 필요 없고, 건전지도 필요 없다. 다달이 돈 낼 필요도 없고 소모품 비용도 들지 않는다. 은행 금리와도 상관없으며 세금 부담도 없다. 오히려 마음의 부담을 덜어 준다. 도둑 맞을 염려도 없고 시간이 지나 퇴색할 염려도 없다. 한 가지 사이즈에 모두가 맞으며 질리지도 않는다. 가장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 가장 감동적인 결과를 낳는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행복감을 키워 준다. 절망을 물리쳐 주며 당신의 눈을 빛나게 하고 스스로 당신 자신을 존중하게 해 준다. 감기, 얼굴에 난 종기, 골절상에도 효과가 있으며 불치병까지도 극적으로 낫게 한다. 이 약은 특히 가슴에 난 상처에 특효약이다. 이 약은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혈액 순환까지 바로잡아 준다. 이것이야말로 완벽한 약이다. 처방은 바로 이것이다. 최소한 하루에 한 번씩 식후 30분이든 식전 30분이든 서로 껴안으라는 것이다. 한 보고에 의하면 하루에 여러 번 포옹을 해 주면 남편과 아내의 수명이 거의 2년이나 늘어난다고 합니다 우리 이제 가족들부터 다정하게 서로 끌어 안으십시요. -좋은 글 중에서-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높은 학력을 가졌으면서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가진 것이 많은 부자이면서도 불행을 호소하는 사람을 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기에 만족이나 행복은 반드시 소유에 비례하지 않으며, 지성이 그것을 보장해 주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시인 백낙찬은 "인생을 부귀로서 낙을 삼는다면 좀처럼 낙을 누리지못한다"라고 하였다. 만족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지는 것이지 밖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는 뜻일 것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 흘린다.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야 한다. 내가 살아 있는 사실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하다. 그래서 옛 성인은 "존경과 겸손, 만족과 감사 그리고 때때로 진리를 듣는 것은 최상의 행복이다"라고 하셨다.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할 어른이 있으며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일 것인가.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이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사람은 따분한 인생을 산다. 할 일이 없어 누워있는 사람보다는 거리에 나가 남이 버린 휴지라도 줍는 일을 하는 사람이 몇배의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기쁨은 반드시 커다란 일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남의 평가에 신경쓰지 말고 내가 소중하게 여기고 보람을 찾으면 된다. 비록 작은 일이라도 거짓없이 진실로 대할 때 행복한 것이지 아무리 큰 일이라도 위선과 거짓이 들어 있으면 오히려 불안을 안겨주고 불행을 불러오게 된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은 빨리 잊도록 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한 성자에게 "당신은 가진 것이라곤 없는데 어찌 그렇게도 밝게 살 수 있느냐"고 여쭈었다. 그 때 그 성자는 대답하셨다. "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일에 근심하지 않는다. 오직 지금 당장 일에만 전념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한다." 그렇다. 공연한 일에 매달려 근심 걱정하지 않고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버려 마음을 비우는 것은 행복의 길이다. 슬펐던 일을 자꾸 떠올려 우울한 마음에 사로 잡히지 말고, 화나게 했던 일, 기분 나빴던 일을 회상하여 분해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못된다. 체념도 하나의 슬기로움인 것이다. 항상 사물을 긍적적으로 보고 환희심을 가지는 것은 자신의 삶을 밝게 만들어 준다. 이렇듯,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더욱 견고하게 그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마음속에 기쁨과 행복을 담는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