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5월7일/목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5. 7. 07:49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사업에 헌납하기로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 "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기부하는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이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라고... -좋은글 중에서- 조용히 흐르고 싶다, 지나온 길은 막힘 도 있고 급하게 꺽인 흔적 도 있지만 이제는 조용히 흘러가는 세월의 강으로 흐르고 싶다, 사연 없는 편지가 왜 없으며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으며 아픔 없는 삶의 어느 순간은 왜 없을까 산다는 것이 지나간 것들을 버리는 것이 아니고 어느 날의 만들어진 내 몸의 흉터 처럼 지울 수 없는 기억 으로 껴안고 가야하는 것을 세월이라는 길고도 깊은 강가에 서면 알게 되는 것 그리움 으로 외로워 하고 사랑으로 아파하는 그 모든 것 들도 어쩌면 살아 가며 느끼는 고요한 상처 일지도 마음에 이는 작은 바람이 큰 바람이 되지 않도록 슬픔이 아픔을 만나 배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물길을 만들어 큰 바다로 가는 강물 처럼 오늘을 조용히 흐르고 흘러 인생의 강 끝에 웃으며 도착 해야 한다 누군가에 작은 등불이 되어주는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Avec Tes Ye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