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4월11일/토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4. 12. 15:30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사람에게는 다 저 나름의 천당이 있지요. 책이 잔뜩 쌓이고 잉크가 놓인 방이 천당인 사람. 음반이 가득 쌓이고 질 좋은 오디오가 놓인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화려한 옷들이 줄줄이 걸린 옷장이 천당인 사람. 포도주와 부랜디 병이 가득한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방이 천당인 사람 등등... 각자의 천당은 다 다릅니다. 천당의 의미는 걱정거리가 없고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착해지고 편안해지는 그런 곳을 말하는 것일텐데요. 그러고 보면 금은보화가 쌓인 곳은 결코 천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걱정과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장소 역시 천당일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불만이 차기 때문입니다.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장소 역시 천당이 아닙니다. 향긋한 애기 냄새가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 좋아하는 일이 있는 곳 행복한 취미가 있는 곳 소박한 행복이 있는 바로 그곳이 나만의 파라다이스입니다. - 송정림의 '마음 풍경' 중에서 -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만약에 당신에게 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어온다면, 그 재산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만약에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상대입니다.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아무리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희망과 기쁨이 되는 넘치는 주말길을 전하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Adios Muj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