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2월18일/수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2. 18. 16:09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지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 속에 있어 다른이가 내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누군가를 쉽게 믿을 수 없는 세상이 한탄스럽습니다. 대가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의심하지 않고 돕는다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쁨은 배가 될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 젊은 아빠 젊은 엄마를 좋아하고, 그 외모도 기본 이상은 해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잘났든 못났든 부모님은 우리 자신의 자랑이며 참 소중한 이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무지하다는 이유로 늙었다는 이유로, 못생겼다는 이유로 남들에게 부끄러워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잘 생기고 잘난 다른 집 부모보다는 내 부모가 가장 소중합니다. 부모님은 우리가 자랑 스러워야할 대상이지 멸시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 분들이 어떤 삶을 살았든 아주 소중한 분들입니다. 당신이 모자람직해서 오늘도 기도로, 마음으로 우리를 안타까워하시며 대신 마음으로 아파해주시는 부모님을 떠올리는 아침이 되었으면 합니다 뵙지는 못해도 마음으로 감사를 전하는 하룻길 되시길 빌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