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사소한 행복의 순간들이 모여서 (1월11일/일요일) 영등포로터리 2015. 1. 11. 13:13 사소한 행복의 순간들이 모여서 가장 큰 행복은 해변가에서 안락의자에 누워 있을 때 느껴지는 것이 아니다. 삶의 최고의 순간은 수동적이거나 긴장을 푼 상태가 아니라, 육체와 정신이 팽팽하게 긴장되어 있을 때 다가온다. 행복은 당신의 마음 속에 호기심의 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그 불꽃에서 열정이 붙타오를 때 느껴진다. 진정한 행복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행복의 순간들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로타르 J. 자이베르트의 <단순하게 살아라>중에서 -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책을 쓰는데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우리는 저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자기의 길을 가는 인생의 나그네다. 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이 가는 길은 인도요, 자동차가 가는 길은 차도요, 배가 가는 길은 뱃길이요, 바닷길이다. 우주에도 길이 있다. 지구는 지구가 도는 길이 있고, 별은 별이 가는 길이 있다. 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적절한 걸음걸이로 가야 한다. 군자는 인생의 큰 길, 옳은 길을 정정당당히 간다. 마음에 추호도, 부끄러움과 거리낌이 없는 사람만이, 청천백일 하에 크고. 넓은 길을 늠름하게 활보할 수 있다. 힘차고 당당하게 걷는 걸음을 활보라고 한다. 광명정대의 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바로 사는 사람만이, 정정당당한 자세로 태연자약하게, 인생의 정도와 대로를 힘차게 걸을 수 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 - 안병욱 인생론에서 -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주지 않고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성낸 표정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사랑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어 감정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그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그에게 사랑을 베풀며 마음을 배려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그 웃음속에서 당신의 마음으로 기뻐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마음을 비우면 다시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는삶이 아름답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의 휴일길이 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Avec Tes Ye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