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행복을 느낄 줄 아는사람(12월12일/금요일) 영등포로터리 2014. 12. 12. 08:19 행복을 느낄 줄 아는사람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 불행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행복할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행복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거를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습니다. 병원을 나서면서 행복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 부리지 아니 하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아니 하며 가지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이 진정 행복을 느낄 줄 아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자네 어느 날 나에게 행복하냐고 물었지, 순간 망설이고 당황하는 내 모습 보았는가. 그러게 말야, 바쁘게만 아니 무언가에 쫓기 듯, 늘상 그렇게 살아 온 나에겐 그 질문이 한 잔 술을 마시게 했네. 자네에게 딱히 말 할 수 없었던 것 그건 말이야, 난 삶의 행복의 측정을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고, 그저 나에게 펼쳐진 하루의 시간 속을 쉼 없이 움직인 것 같아. 그런데 그런데 말이야, 자네가 또다시 나에게 묻는다면 이젠 웃으며 말 하겠네. 가끔씩 올려다 본 하늘가에 내 사랑하는 가족과 또 나와 어우러진 이들이 함께 아름다운 삶을 꾸려가고 있다는 것을 그것이 이 세상 속에서 내가 찾은 행복이라는 열쇠였다는 것을 말일세 행복을 찾는 멋진 시간들이 하룻길에 가득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The Bird Of Wounds(상처입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