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길은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12월10일/수요일) 영등포로터리 2014. 12. 10. 14:13 길은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길은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 품에 기별없이 찾아가도 가숨을 가득 채우는 경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 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부부간 이라도 살다보면 털어 놓을수 없는 일이있고 피를 나눈 형제 간이라도 말못할 형편이 있는데 함께 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이 내심정을 벌써 아는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때 성날때 이런 저런 친구가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라 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점 특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행복한 글 중에서- 우리 인간에게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감정관리 일것입니다. 시기와 질투의 감정에 휩쓸리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모함에 빠뜨리게 되지요. 대체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열등감이나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은 돌아보지 아니하고 남의 약점이나 단점을 물고 늘어지며 희열을 느끼는게 과연 인간이 할 도리인지 생각을 해 봅니다. 매사 형평성 있고 공정해야 할 우월적인 지위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심사숙고 하여 휭포로 이용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기에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겠지만 똑같은 일에 반복적인 악용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그건 인간이기를 거부한 금수 보다도 못한 미물에 불과할 뿐이닌까요. 이렇듯 자기 자신을 모르는 어리석음 때문에 감정의 노예로 전락하여 치졸하고 저급스러운 행동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삶이 더 이상 삭막하지 않고 깔끔하고 정겨움 속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날까지 머문님들 영원 할 것입니다. - 담아온글중에서 -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고운 하룻길 되시길 바라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잔잔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