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영등포 소식 행복이 깃드는 곳 (9월30일/화요일) 영등포로터리 2014. 9. 30. 07:46 행복이 깃드는 곳 행복이란 노동에 근거한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과 만나지 못한다. 행복이 있는 곳에는 아름다움도 있다.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행복도 추구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일하는 사람만이 행복하다. 행복은 땀, 피곤, 자기희생을 좋아 한다. 그것은 왕궁에는 없다. 행복은 논밭과 공장, 혹은 열심히 공부하는 책상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 행복은 항상 부지런한 사람을 좋아한다. - 데이비드 그레이슨 - 어떤때가 가장 행복 합니까 ? 라고 묻는다면 사람마다 다 다른 행복의 근원이 있을겁니다. 우리의 행복을 과거.현제.미래를 연결해서 보면 과거에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거나. 아니면 지금 행복해 하거나 아니면 미래에 다가올 행복을 준비하는것 일겁니다. 그 행복의 결정체가 무엇이든간에 나름대로의 가치있는 것이겠지요.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돈 또는.사랑. 아니면.명예나 자기자신이 이루고져 했든것을 이루었을때 행복해 할겁니다. 많은것을 이루고 많은것을 얻음으로해서도 행복할수 있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보람 만큼 큰 기쁨은 없을겁니다.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고 인생을 논하지 말라 하든가요 육이오 사변이후 우리나라가 못시도 못살든시절 잘살아 보세 ~ 잘살아보세 ~ 동네마다 스피커를 타고 흐르는 방송소리가 울려 퍼질때 우리도 잘살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오늘날 우리 나라가 이정도로 잘살게 된것 아닙니까 세상사 빛과 그림자 같이 음지와 양지는 있게 마련이지만 산업 성장기에 젊은 청춘들의 열정을 담보로 일궈온 국부가 몇몇 대기업 경영자들의 개인의 주머니에 쌓이고 또는 정치적 흥정의 댓가로 오가지 않았습니까. 많은 분들이 공감 하시겠지만 너무 허무하고 일할 의욕조차 상실한체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처자식 먹여 살리려고 또는 집한칸 이라도 장만 하려고 청춘을 바쳐온 세월의 댓가치고는 허무하기 이를대 없지요 눈치빠르고.역삭빠른 사람들이 어느시대든 출세하고 성공도 쉽게 하지만 우직하게 살아온 사람들이야 아무리 알뜰하게 살았다해도 뭐 얼마나 챙겼겠습니까 ? 열정을 바쳐 살아온 님들께 진심으로 박수 보냅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 하는겁니다. 흘러온 세월만큼의 묵직한 삶에 지혜가 있지 않습니까 ? 열정을 쏟아 붓는곳에 행복이 깃들겁니다. 현제 내가 할수 있는일에 최선을 다해 봅시다 그속에서 행복과 희망의 싹이 있지 않을까요 ? 화요길에 행복한 희망의 씨앗을 전해드리며 유하 ▶클릭하시고 원본 보시러 오세요. ♬배경음악: I can`t stop loving you / connie francis♬